미공급 시기 나는 북한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등록일 2015.03.03


이: 오늘은 새로운 분을 모셨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요리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 김하나씹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 안녕하세요?

장: 이렇게 젊은 여성분이 와 계시니까 녹음실 안이 아주 환해지는 거 같아 좋네요. 먼저 청취자 분들께 자기소개 해주시죠.

이: 네 참 건강한 미인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분이신데, 남한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시다 면서요?

장: 방송 출연까지 한 미래의 요리사를 모셨네요.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현재 가족들은 모두 남한에 와 있는 건가요?

이: 아버지랑은 어떻게 헤어졌는데요?

장: 그렇군요. 그럼 하나씨는 무슨 사연이 있어서 여기 남한까지 오게 된 건가요?

이: 그때 나이가 몇 살이셨어요? 그럼 그때부터 혼자 북한에 계셨던 거예요? 미 공급 시기라서 혼자 살아남는 일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요?

장: 고생 많았네요. 어린 나이에, 네, 미 공급시기 부모님이 음식을 구하러 떠나고 혼자 남겨진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다신 없어야 합니다. 하나씨 오늘 이야기 감사합니다.

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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