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지금 야구 열풍중

등록일 2015.06.16


정: 남한에서 살다보니 북한과는 다른 게 정말로 많습니다. 오늘도 남한의 살아가는 모습을 전해주실 정젬마 리포터 자리에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젬: 네~ 안녕하세요~ 정젬마입니다. 오늘은 야구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이: 오~ 야구요~ 요즘 야구 보러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젬: 정말 많이들 가시죠.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요. 놀라지 마세요~ 지난 6월 4일을 기준으로 300만 명이 넘는 남한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올 한해 야구경기 중 3분의 1을 진행했을 뿐인데 말이죠. 그러니까 한 경기당 평균 1만 1200명 정도가 야구장를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는 1000만 명에 남한 사람들이 야구경기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메르스 때문에 주춤하고 있지만요.

장: 메르스가 참 여기 저기 타격을 주네요. 그래도 야구 보러가는 사람이 천만 명이라 정말 많네요. 북한에서는 축구는 정말 인기가 많은 운동이거든요. 국가대표팀까지 있잖아요. 북한에선 소프트볼을 많이 봤는데 그게 야구라 그러더라고요.

이: 북한에는 야구가 없잖아요, 그런데 소프트볼이랑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하시겠네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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