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놀이

등록일 2015.06.26


이 시간에는 한국의 주옥같은 단편소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광수 작가의 단편소설 <길놀이>를 낭독해 드립니다

이광수 작가는 189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광수 작가는 1917년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 소설인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여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습니다.

이광수는 최남선과 함께 언문일치의 신문학 운동을 전개하여 한국 근대 문학의 여명을 이룩한 공헌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초기 한국 문단의 성립을 주도했다는 혁혁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기에 변절하여 친일적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부정적 측면을 지닌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 세계는 대중적인 성향을 띄면서도 계몽주의적. 이상주의적 경향을 지니고 있는데 지나친 계몽사상으로 인해 설교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린 희생><무정><소년의 비애><어린 벗에게>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많은 작품과 논문, 그리고 시편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길놀이>는

어느 오월 아침, 서울 자하문 밖 세검정 부근에서 조의 일하는 사람의 길놀이 구경을 다뤘습니다.

이 단편 소설 <길놀이>는 여느 작품과 달리 시대사적 또는 개인사적 중압감이 거의 없이 세태풍광을 관조하는 담담한 시성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럼 <길놀이> 시작하겠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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