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특집>대학생 80명, DMZ에서 희망을 품다

등록일 2015.07.27

타이틀: 남북동행

진행: 1953727일로부터 62. 한반도 통한의 역사를 온 몸으로 품어 온 주인공이 있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입니다. 지난 60여 년간 시간이 멈춰있던 이 땅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돌아온 청년들이 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누비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는 동시에,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으로서의 다짐을 하고 돌아온 80여명의 청년들인데요. 남북동행 오늘은 특별히 이 행사를 주최한 청년이여는미래운영진 두 분 모시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경훈, 홍원희씨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두 분 먼저 북한 청년들께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청년이여는미래 단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백경훈)

-이번에 열리게 된 행사가 <분단70, 두 바퀴로 전하는 통일공감> 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인가요?

(백경훈, 행사 취지와 목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고 비무장지대를 누빈다...아무리 대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 행사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었다고 들었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자전거로 행진하는 행사다보니까 안전문제에 우리 운영진들의 촉각이 곤두섰을 거 같은데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전거 행진이 시작됐는데요. 현장 소리 잠깐 들어보고 오시죠.

-자전거로 총 207km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비장한 마음으로 이 발대식에 학생들이 참여를 했을 거 같은데요. 학생들의 분위기 어땠나요?

-첫 날은 어느 곳을 탐방했나요?

-21일 첫 날부터 4시간 넘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죠. 패기가 가득찬 학생들의 다짐이 궁금한데요?

-둘째 날인 22일에는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이날 실내 행사로는 탈북자 간담회가 있었다면서요. 이번에 지원한 학생들 중에는 북한인권에 대해 알고 지원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한 학생들도 있었을거 같은데요.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거 같아요.

-우리 학생들이 북한의 인권 실상을 이렇게 듣고 난 뒤의 셋 째 날 자전거 탐방길은 뭔가 더 진지해졌을거 같은데요. 셋째 날 일정은 어떻게 됐나요?

-이날은 특별히 자전거 탐방을 하면서 학생들의 머리 속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았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날 저녁에는 그룹별로 통일 라디오를 제작해서 발표도 해야 했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취지의 발표회인가요?

-톡톡 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더불어서, 통일에 대해 사뭇 진지해진 우리 청년들의 생각이 겸비돼서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지 궁금한데요.

-이 날이 그 긴 자전거 대장정 마지막 밤이잖아요. 학생들이 많이 아쉬워했을거 같아요.

-다음날이자 마지막 날인 24일도 역시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죠. 만만치 않은 거리던데요. 탐방 일정 중 가장 긴 75km, 자그마치 5시간이에요. 괜찮았나요?

-서울로 돌아와서 해단식을 마무리로 해서 총 34일의 일정이 마무리를 짓게 되었는데요. 우리 대학생들이 이번 비무장지대 자전거 탐방과 통일라디오방송을 제작하면서 어떤 것들을 느끼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행사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켜보신 두 분은 어떤 것들을 느끼게 되셨는지, 그리고 참여한 대학생들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요?

-올해, 그리고 오늘이 727정전협정 62년을 맞이하는 날인데요. 여전히 우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생활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가 항상 잊고 지내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우리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무장지대를 학생들과 함께 탐방하며 두 분께서 느낀 점, 그리고 통일된 한반도를 위한 두 분의 다짐 들어보고 싶습니다.

(백경훈, 홍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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