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을 없애라! 서민울리는 북한정권

등록일 2015.09.17


이: 9월 셋째 주, 지금 북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데일리엔케이 최송민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 네 안녕하세요?

이: 요즘 가을 하늘이 높은데 이 시기 북한에선 무슨  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소식을 준비해 오셨나요?

최:  북한당국이 당 창건70돌을 앞두고 전국의 모든 시장들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인민보안부 포고문까지 나와 길거리 장사는 물론 골목시장까지 완전 폐쇄됐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준비되어 있고요. 그렇지만 인민들의 시장생활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장: 네, 정말 당 창건 70돐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북한당국이 전 사회적으로 어떤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지 눈에 그려지는데,  시장을 통제하고 있다고요?

최 : 북한당국이 당 창건 70돌을 앞두고 공식시장이 아닌 골목장과 길거리 장을 엄격히 단속 할 데 대한 인민보안부 포고문까지 발표하고 보안 원들을 투입해 집중단속을 벌리고 있습니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7일 국민통일방송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초,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골목장과 길거리 장을 단속한다는 인민보안부 포고문이 발표됐다”면서 “포고문에는 전 지역에 성행되고 있는 길거리와 골목시장을 무조건 금지할 것과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엄격한 법적 처벌이 가해진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골목시장하고 길거리 시장이라면 작게 작게 장사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분들은 갑자기 갑갑해 지셨겠어요?

<중략>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

VOICE - 2030 당신의 목소리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