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_1편>보안원들은 탈북한 엄마를 미워하게했어요

등록일 2015.10.05

-탈북하기 전에 대학생이셨죠?

(경영학과 2학년)

 

-북한에서 대학가는 학생 비율이 높나요? (얼마나 높은지)

 

-북한에서 대학가는 이유는 뭔가요? (아빠 농장원, 벗어나려 진학, 교원하려고, 꿈때문이 아니라 그냥 간다, 원서도 담임이 써준다)

 

-중도 포기하는 학생도 많다고 들었어요 ( 돈이 많이 든다. 돌격대같은 작업이 많다)

 

-남북 대학교 차이가 있다면 뭘까요? (남한은 시간표도 자율적, 북한은 짜여져있다)

 

-그래도 대학교도 다니고, 비교적 어렵지는 않게 지내셨던거 같은데요. 집안 환경이 그래도 꽤 괜찮았나봐요.

(고난의 행군때 태어났고, 엄마가 장사해서 먹고 살았다. 배급은 거의 없고 오히려 냈다.)

 

-어머니께서 어떤 장사를 주로 하셨나요? (사진사,,, 등등 여러 가지 하심, 북한은 여성이 가정 경제 이끌어간다, 그리고 회령은 국경지대라 다른 지역보다 그나마 풍요롭다)

 

-그러다가 4년 전에 어머니께서 먼저 탈북을 하게 되시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정 경제도 많이 어려워졌을거 같은데요. (집이 어려워짐, 동생이랑 같이 생활, 보안원이 매일 찾아옴, 어린 나이에 상처됨, 탈북 전 1년 정도는 뗄감도 없을만큼 매우 어려워짐, 학교에서 도와주심)

 

-보안원이 찾아와서 뭐라고 하던가요?

(엄마를 미워하게 만드는 말을 세뇌시킴, 보안원에게 대든 이야기)

 

-그렇게 4년을 매일같이 찾아오니 정말 답답하셨겠어요.

(찾아와서 괴롭히고, 남한에서 엄마가 돈 보내주는거 눈치채서 오이하나, 옷 하나 마음대로 못 사는 처지, 핸드폰도 친구들은 다 갖고 있는데 못 삼, 행동하나하나 위로 다 보고됨, 차별받음)

VOICE - 2030 당신의 목소리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