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 인민들, 일년간 감자만 먹으시오!

등록일 2015.10.15


이: 10월 셋째 주, 지금 북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데일리엔케이 최송민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 안녕하세요?

장: 요즘 북한에서는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 창건 70돌을 성대히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북한이다 보니 가지가지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을 것 같은데 최근 북한인민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최: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전 인민이 이번 당 창건 기념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당 창건일 전후로 북한인민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 북한에서는 당 창건 70돌을 앞두고 량강도 주민들에게 감자배급을 줬다고 합니다. 식량으로 감자배급을 준 것 만해도 참 다행이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량강도 현지 주민들의 생각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이 소식과 함께 이번에도 역시 당 창건70돌과 관련해 교화 소의 일부 수감자들에게 대사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어떤 대상들이 감면받게 됐는지? 그 소식을 준비해 가지고 왔습니다.
 
이: 참 궁금한데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최 송민기자에게서 첫 번째 소식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량강도 주민들에게 1년 치 식량을 배급해 줬다는 반가운 소식,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최: 북한 량강도에서는 당 창건 70돌인 10월 10일을 앞두고 감자 수확을 완료한 가운데 농장 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1년분에 해당한 감자를 약 1톤 정도씩 배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량강도의 모든 주민들에게 갓 수확한 감자가 배급됐는데 감자공급량은 세대별 인원수에 따라 서로 다르지만 1년 치로 계산하면 평균 1톤 정도의 감자를 한꺼번에 공급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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