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제7차 노동당 대회 어떻게?

등록일 2015.11.09


오늘도 북한민주화위원회 서재평 사무국장과 함께 합니다.


먼저, 노동신문내용 살펴보겠습니다.
 31일자 노동신문 4면을 보면, 전면에 걸쳐 ‘조선 노동당 제7차 대회를 우리 당 역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자’란 제목의 사설에서 “눈부신 비약의 속도, 전설 같은 영웅 신화를 창조하며 당 중앙을 결사옹위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처럼 36년 만에 개최되는 당 대회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김정은이 제 7차 당 대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노동신문 내용을 토대로 ‘북한 제 7차 당 대회’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장님, 일단 북한의 노동당대회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당 대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논의되나요?

* 당 대회는 최고지도자를 포함해 전국의 대의원들이 모여 당의 노선과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2. 이렇게 굵직한 문제가 논의됐던 북한의 당 대회가 6차 대회 이후 36년 동안 열리지 않았습니다. 김정은이 이 시점에 당 대회를 소집한 배경이 무엇일까요?


3. 노동신문은 당대회 개최 발표 후 연일 각계각층 인사를 동원해 연일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룡해 노동당 비서도 당대회의 개최 의의를 강조했는데요.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4. 노동신문에 재밌는 표현도 있던데요. 논설을 보면, ‘콜라 맛보다는 백두산 들쭉맛을 좋아해야 하며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외세에 대항한 정신을 강조하려는 걸가요?


5. 이번 당 대회가 강성국가 건설 역사의 분수령이 될 거라는 선전 구호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요 정치 행사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봐도 될까요?


6. 이렇게 강조하는 당 대회, 만반의 준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노동당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가요?


7. 아직 반년 정도 남았지만 당 대회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전면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새로운 대내외 노선이 제시될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8. 이번 제 7차 당 대회에서는 어떤 경제발전 노선을 제시할까요? 김정은이 개혁개방을 내세울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9. 또한 당 대회에서는 자신만의 새로운 국정운영 비전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유훈통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신의 시대를 열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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