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예_2편>기타는 나의 힘

등록일 2015.11.16

-탈북하는 과정은 위험하진 않았어요?

-그나마 중국 친척집이 있어서 탈북이 가능했었잖아요. 친척집이 연길이라고 들었는데 이 지역이 탈북자분들이 살기에는 좀 위험하지 않나요?

-친척집에서 몇 달을 나오지 않고 집안에만 있으려니 갑갑했을거 같아요. 뭐하면서 지내셨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계획도 차근차근 세우셔야했을거 같은데요.

-그러다가 정말로 독립을 해야할 시기가 오셨죠. 어떻게 지내셨어요.

-갑자기 너무 막막해졌을거 같아요. 다른 일자리는 쉽게 구하셨나요?

 -북한에서 지낼 때 커피숍문화는 널리 대중화된 문화는 아니잖아요. 커피숍하면 뭔가 차를 마시면서 여유를 누리는 건데 접해보고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또 북한과 다른 중국에서 접한 신기한 문화라던지...

-몇 일전에 방송국 방문하셨을 때 8살 따님이랑 통화하시는 걸 잠깐들었는데 엄마 사랑해하면서 끊더라구요. 이 때 커피숍에서 일할실 당시에 얻으신 딸이죠?

-가족도 북에 다 있고, 힘들진 않으셨어요?

-근데 북에있을 때는 원래 기타를 굉장히 하고싶어하셨잖아요. 기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안드시던가요?

-그 당시 집에서 치던 기타곡들 중 위로가 됐던 노래라던지, 들려주고 싶으신 노래 한 곡 부탁드리고 싶어요.

(트로트: 백만송이 장미-1절 연주와 노래)

-중국 연길에서 대략 4년 가량 사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행을 결정하신 이유는 뭔가요?

-집에서 반대했을거 같은데요?

-한국에서의 어떤 삶을 꿈꾸며 오셨나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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