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외국인 북한 인권 활동가를 만나다> 2부: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연구원

등록일 2016.08.29



진행: 안녕하세요? 박정압니다.

북한인민들이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가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건 이제 국제 사회에서 공공연한 사실이 됐습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북한사회에서 북한인민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런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가슴으로 뛰고 있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총 4회에 걸쳐, 이곳 한국에서 북한 인권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활동가 네 분을 만나봅니다. 
<시그널 fade out>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인데요, 영국에서 오신,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연구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반갑습니다. 본인소개 부탁드릴게요.
 
진행: 영국에서 오셨는데, 외모는 동양적인 느낌이 있으세요. 부모님 중에 혹시 동양분이 계신가요?
 
진행: 그러면 영국엔 언제 가신 건가요?
 
진행: 영국에서 사는 분이 어떻게 해서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궁금해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진행: 지금 북한 인권 정보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계신데요. 어떻게 일을 하게 되신 건가요?
 
진행: 북한 인권정보센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릴게요.
 
진행: 그럼  한나 씨는 어떤 일을 주로 맡고 계신가요?
 
진행: 정보센터에서 일을 한지 얼마나 되셨죠?
 
진행: “젊은 청년이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을 한다.” 참 뜻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는 사실 흔치 않은 일인데요. 한나씨가 이 일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행: 주변에도 북한 인권문제를 위해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 지 궁금해요. 

진행: 한국에 공부하러온 외국인들을 보면,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진행: 북한 인권 정보센터에서 일하면, 탈북자 들을 통해 실재 북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접했을 것 같아요. 탈북자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나, 구체적인 인권 침해 사례가 있을까요?
 
진행: 그런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 만으로도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어땠나요?
 
진행: 정보센터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인권 침해 사례를 기록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 기록이 어느 정도 모여 있나요?
 
진행: 이런 인권침해 사례가 나중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요?
 
진행: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북한 간부들 간담이 서늘해질 것 같은데요. 이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진행: 가장 큰 가해자는 김정은일 텐데요, 유엔에선 국제 형사 재판소 제소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진짜 김정은을 재판정에 세우고 또 그 죄를 물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진행: 네, 지금 한나 씨가 이렇게 북한 인민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일 하면서 힘든 점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진행: 그런 힘든 점에도 불구하고, 한나 씨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앞으로 한나 씨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진행: 영국에서 한국으로, 먼 길을 오셔서 북한 인권을 위해 활동하게 계십니다. 혹시 부모님들은 한나씨의 활동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행: 이 방송을 지금 북한에서 몰래 몰래 듣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릴게요.
 
진행: 네, 오늘은. 영국에서 온 북한 인권 활동가 송한나 씨를 만나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 지금 국제사회에서는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집니다.
1997년에 세워진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에서는 르완다 대학살을 일으켰던 당시 르완다 총리가 종신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김정은도 예외가 될 수는 없는데요, 북한 밖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런 활동들이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4부작 기획대담 ‘외국인 북한인권활동가를 만나다’ 제 2부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박정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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