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수해지역 자재공급 안 돼 복구 차질

등록일 2016.10.19

“풍년 때문에 농민들 아우성”

음악: UP/DOWN

안녕하십니까? 김민숩니다. 지금 한국 농민들은 4년 연속 풍년이 들어 걱정하고 있습니다. 쌀값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420만톤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해 쌀 390만 톤이면 한국 인민들 5천만 명이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30만톤 정도는 창고에 쌓아둬야 하는데, 이미 창고가 넘쳐서 올해 200만톤의 쌀을 보관해야 합니다. 200만톤의 쌀을 보관하는 데만 한해 약 5억 달러가 든다고 하니, 정부도 보관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농민들 숫자가 300만 명도 안되고, 60세 이상 노인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원 숫자보다 적고, 주체농법이 아닌 개인이 자유롭게 농사를 짓는 한국의 노인들이, 5천만 명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 오늘 첫 방송인데, 앞으로 최근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민심을 살펴보고, 조선노동당 간부들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북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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