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행형태의 변화

등록일 2017.02.16


진행: 일인당 국민소득이 8000달러, 지난 38년간 중국은 어떻게 해서 이런 성공을 이뤄낸걸까요? 개혁개방이 막 이뤄지던 78년에 태어나 중국의 성장을 직접 보고 자란 중국 동포, 윤옥씨와 함께 중국의 성공 역사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 안녕하세요?
 
진: 오늘은 어떤 주제로 말씀해주실 건가요?
 
윤: 네. 북한에서는 식, 의, 주 세가지만 주로 이야기를 하는데, 중국은 의식주행 네 가지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행’에 해당하는 중국 국민들의 이동과 교통수단의 발전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진: ‘행’은 그런 뜻이군요. 중국은 이동의 자유가 있죠?
 
윤: 네. 그렇습니다. 지역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요, 대신 1998년에 식민지 상태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마카오나 홍콩의 경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 나머지 대륙 지역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진: 그렇군요. 그리고 ‘행’에는 교통수단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고 하니 중국이 자전거 대국이라는 사실이 떠오르는데요. 요즘도 자전거를 많이 타나요?
 
윤: 요즘은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하는 사람들이 전에 비해 많이 줄었어요. 요즘은 오히려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통수단이 아니라 운동의 기구로 변한 겁니다. 이동할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택시,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죠.
 
진: 그렇군요. 개혁개방 전에는 자전거가 주 교통수단이었나요?~
 
윤: 그렇죠. 개혁개방 초기까지만 해도 중국은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내 안에서는 자전거가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짐을 실어 나르기도 하고, 사람을 태우고 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자전거에 많이 앉아 다녔습니다.
 
진: 그 당시 자전거 가격은 어떻게 되었나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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