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 이모저모> 北, 김치 ‘움’에 보관?…“간부들은 南김치냉장고도 사용”

등록일 2017.12.29

 진행 : 북한 주민들의 김장 문화에서도 빈부격차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간부·돈주들은 소량 담그지만, 가난한 백성들에게는 아직도 김장은 ‘반년 식량 마련’입니다. 또한 계층에 따라 김치 재료도 국내산과 수입산을 사는 차이가 있고요, 북한 당국은 이런 사회 현상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설송아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설 기자 관련소식 전해주시죠.

진행 : 그럼 한 가지씩 이야기 해보죠. 그동안 북한 주민들에게 겨울 김치가 ‘반년 식량’으로 취급됐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하셨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진행 : 네, 가장 안타까운 건 시장화에 제대로 편승하지 못한 일부 도시 주민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 김장 재료 준비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 해볼까요?

진행 : 김장 양념재료까지 중국에서 수입하는군요. 배추와 무는 북한에서 재배한 걸 쓰고 있는 건가요? 

진행 : 중산층들이 김치를 구매하거나 조금씩 담근다면 겨울에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진행 : 땅 움에서 실내 오지독으로 김치보관 방법이 달라졌군요. 또 다른 방법도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진행 : 김정은이 류경김치공장을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가 선전했었는데 결국 시장수요를 반영한 것이군요.

진행 :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사회이모저모 설송아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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