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치뤄졌던 북한 열병식'

등록일 2018.02.09

 <북한매체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장성무 기자와 함께 합니다. 

1. 어제가 2월 8일 조선인민군창건 70돌이라고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선인민군 창건 70돌 기념 열병식을 비롯해 인민군 창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 기자, 북한이 40년 간 유지해오던 4월 25일 건군절을 2월 8일로 공식화하고 열병식을 열었는데요. 우선, 이번 열병식 어떤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나요? 

2. 오늘자 9일 신문을 보니까 무려 12면에 걸쳐서 사진과 함께 열병식 기사가 실렸던데요. 

3. 말씀하신 것처럼, 어제 자 노동신문 3면에서 8면은 군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가득 실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앞으로도 김정은 정권이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4. 인민군 창건일이라 이런 질문을 안 드릴수가 없는데요.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이 창건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김일성이 1932년 4월 25일 창건했다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통을 이어받았다는 건 억지가 아닌가요? 

5. 이번 평창겨울철올림픽에 북한응원단, 태권도시범단, 예술단 대규모로 파견 됐고, 또 김여정이 포함된 고위급 대표단도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교류, 평화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면서도 내부에서는 열병식을 한 건데요. 어떤 의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6. 이번 열병식을 보면 영하 10도의 추위속에서 열렸습니다. 열병식 참가한 병사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주민들  역시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실제 주민들의 입장, 어떨 거라고 보세요?

진행 :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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